날이 따뜻해져서 무서운 여름바퀴벌레 예방을 위해 신청해주셨습니다
깨끗하게 한다고 해도, 밖에서 들어와서 자리 잡는 바퀴벌레는 정말 어쩔수가 없기에...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죠
바퀴벌레가 가장 잘 서식한다는 주방싱크대 아래!!
싱크아래 걸레받이를 꺼내어 싱크대아래를 살펴봅니다.
그래도 이제 여름이면 스믈스믈 바퀴벌레가 많아지니깐 트랩을 설치해서 박멸하는 게 좋죠
바퀴벌레 뿐만 아니라 골치 아픈 좀벌레, 먼지다듬이 등 해충 박멸!!!
모니터링 트랩을 설치해요
모니터링 트랩에는 끈끈이가 부착되어 있어서,
6개월정도 지속됩니다.
싱크 다리 옆에 설치해드렸습니다.
그리고 싱크 다리에도 약도 발라드렸습니다.
약은 1개월 정도 유지력이 있고, 저걸 먹으면~ 친구 바퀴들까지 싹다 집단 박멸될 수 있습니다.
주방싱크 아래에 집중 설치 설치 후 화장실로 이동했습니다.
화장실 하수구에서도 각종 해충들 날파리, 초파리등이 올라온다고 올라옵니다. 그래서 하수구 트랩 반드시 설치하는게 좋습니다.
안방화장실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물이라도 흘려보내줘야 해충들이 올라오지 못합니다.
잘 사용하지 않는 안방 작은 화장실에도 약품처리 후 30분간은 물 사용은 자제해주셔야 합니다.
세면대에서 해충이 올라올 수 있어 약품 도포해드렸습니다.
안방화장실 작은 창문틈까지 꼼꼼하게 약품처리를! 외부와 통하는 공간이면 무조건 입구가 되기 때문에 약품처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.
베란다 수조구멍까지 약품 도포 진행도와드렸습니다.
해충, 정기방역 문의 언제든지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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